[2016 미국 대선] 힐러리, 민주당 네바다 코커스서 샌더스 꺾고 승리

입력 2016-02-21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 대선 민주당 3차 경선인 서부 네바다 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20일(현지시간) 네바다 주 코커스에서 승리한 클린턴 전 장관은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연회장에서 지지자를 앞에 두고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우리 수중에 있다”고 승리를 선언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네바다 주 코커스에서 경쟁자인 샌더스 상원의원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으나 여성과 흑인 등의 지지를 얻어 접전을 제압했다. 이날 오후 6시40분 현재 80%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클린턴 전 장관은 52.1%, 샌더스 의원은 47.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 중이다.

클린턴 전 장관은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지지자의 환호에 “미국 국민이 분노를 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진정한 해법을 갈망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네바다 주 코커스에서 승리를 거둠에 따라 클린턴은 ‘성난 민심’을 등에 업은 샌더스 의원의 ‘아웃사이더 돌풍’을 차단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04,000
    • -1.25%
    • 이더리움
    • 2,899,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1.15%
    • 리플
    • 2,171
    • -2.25%
    • 솔라나
    • 127,000
    • -2.76%
    • 에이다
    • 416
    • -4.59%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30
    • -2.38%
    • 체인링크
    • 12,900
    • -3.95%
    • 샌드박스
    • 129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