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LPGA '여제' 소렌스탐, 박세리 근황은?

입력 2016-02-21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 여자골프(LPGA) ISPS 한다 위민스 오스트레일리안 오픈이 21일 마무리된다. LPGA에서 최근 개최한 코티즈 골프 챔피언십과 퓨어실크 바하마스 클랙식에서는 장하나와 김효주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LPGA를 개척한 선수는 단연 박세리(하나금융그룹 골프다)가 손꼽히고 있다. 1998년 LPGA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수차례 우승을 거머쥐며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박세리는 현재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박세리를 선임한 대한골프협회는 '연장전 6전 6승'의 기록을 가진 박세리가 정신적인 측면에서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세리가 활약하던 시절 '여제'로 불렸던 스웨덴의 아니카 소렌스탐은 통산 72승을 거두고 선수생활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2008년 은퇴 이후 결혼과 출산, 의류 사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73,000
    • +0.15%
    • 이더리움
    • 2,862,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07,500
    • +5.12%
    • 리플
    • 3,557
    • +2.68%
    • 솔라나
    • 199,600
    • +0.96%
    • 에이다
    • 1,109
    • +2.31%
    • 이오스
    • 742
    • -0.27%
    • 트론
    • 327
    • +0%
    • 스텔라루멘
    • 406
    • +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0.9%
    • 체인링크
    • 20,800
    • +2.11%
    • 샌드박스
    • 424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