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홍렬, 예능 ‘인턴’ 이런 떨림 처음이야… 띠동갑 후배

입력 2016-02-21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런닝맨과 띠동갑인 연예인들이 출연해 영화 ‘인턴’ 콘셉트 레이스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이홍렬, 유열, 김도균, 안길강, 박미선, 김원해, 김조한이 출연해 각자 띠동갑인 런닝맨 멤버들의 ‘인턴’이 되어 활약했다.

대선배들을 후배 인턴으로 만나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출연자들이 존댓말을 하며 선배님으로 깍듯이 모시자 “불편하니 제발 그러시지 말아달라"라고 안절부절 못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출연한 이홍렬은 지석진에게 처음에 깍듯이 대했다가, ‘인턴’의 본분을 잊고 다시 ‘개그맨 선배’가 되어 지석진을 후배로 대하는 등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귀띔.

이홍렬은 끊임 뛰어야만 했던 이름표 뜯기 레이스가 끝난 후에는 “방송생활 하면서 이렇게 가슴 떨리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과연 런닝맨보다 위로 12살이 많은 선배들은 ‘인턴’으로서 어떤 활약을 할지, 레이스 최종 승리는 어떤 띠동갑 커플이 차지할지는 오는 2월 21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25,000
    • +0.61%
    • 이더리움
    • 3,185,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23,300
    • -0.33%
    • 리플
    • 706
    • -9.95%
    • 솔라나
    • 184,200
    • -4.81%
    • 에이다
    • 460
    • -1.29%
    • 이오스
    • 625
    • -2.3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1.39%
    • 체인링크
    • 14,270
    • -3.06%
    • 샌드박스
    • 32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