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실험카메라 '극과 극'...맞춤 교육법은?

입력 2016-02-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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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와 서준이가 실험 카메라에서 극과 극 성향을 보여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과 서준이가 과자 먹기를 참아야 하는 실험 카메라에 참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서언이는 ‘먹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 아빠의 말을 떠올리며 과자의 유혹을 꿋꿋이 참아냈다. 심지어 "아빠가 먹지 말라고 했다"며 혼잣말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막판에 선생님이 초콜릿과 과자 하나를 맞바꾸자는 제안에 흔들렸다. 그러나 대체로 잘 참으며 강인한 인내력을 보였다는 것이 전문가의 평가다.

반면 서준이는 충동적인 성향을 보였다. 아빠가 과자 먹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실험이 이뤄지는 방에서 나가자마자 과자 5개를 한꺼번에 손에 들고 귀퉁이를 베어 먹었다. 또 선생님이 등장하자 “선생님 과자 드세요”라고 하고는 서언이 것까지 꺼내 먹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서준이가 과자 '개수' 10개는 지켜냈다는 것이다. 과자의 귀퉁이만 먹는 재치를 발휘한 것이다. 서준이는 또 실험 후 아빠가 등장하자 과자 가루가 범벅인 입으로 “내가 먹었다”며 실토했다.

이에 전문가는 "서준이는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높으며 충동적인 성향이 있다" "쉽게 싫증을 낼 수 있어 중간 보상을 해주는 교육 방식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언이는 인내력이 강하고 규칙을 잘 따르려고 하는 사회성이 발달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틀을 깨고 싶어 하는 서준이의 행동에 서언이가 상처를 받을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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