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6월의 문화행사'로 뮤지컬 ‘대장금’을 후원키로 하고 대대적인 회원 초청행사를 갖는다. 뮤지컬 공연에는 삼성카드가 지원해온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도 초청된다.

입장객들에게는 정통 궁중한과와 식혜, 떡 등 다과도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7월 21일(대구 오페라하우스), 9월 1일(서울 세종문화회관)도 ‘삼성카드 나눔 데이’로 정해 티켓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나눔 데이’ 이외의 공연은 상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나눔 데이’ 티켓 판매대금 중 5%를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하고, 삼성카드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결식·빈곤·학대 아동 및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삼성카드 나눔 데이 60% 할인 티켓은 6월 4일부터 8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공연 주관사 PMC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 할인 티켓은 인터파크 및 티켓링크에서 상시 예매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난을 딛고 끈기와 노력으로 의녀가 돼 '대장금'의 칭호까지 받는 서장금 이야기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고객들이 알뜰하게 공연도 보고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