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이모의 미모에 놀란 대박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4명의 자녀를 원하는 기태영은 이날 이동국네 설아, 수아, 대박이를 하루 동안 맡아 돌봤다. 삼남매는 기태영에게 아빠라고 외치는 등 각별한 친밀감을 보여줬다. 밤이 되자 잠을 자지 않는 삼남매를 재우느라 기태영은 진땀을 뺐다. 결국 유진과 영상통화를 한 기태영은 설아와 대박이도 유진에게 인사시켰다. 특히 대박이는 휴대폰 영상 속 유진의 미모에 놀란 듯 아무 말도 못하고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 추성훈, 이동국, 기태영, 이범수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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