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0호골’ 석현준, 리그 득점 순위 9위…팀내 2위

입력 2016-02-22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포르투갈 매체 '사포 데스포르투')
(사진=포르투갈 매체 '사포 데스포르투')

리그 10호골을 터뜨린 석현준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 순위 9위에 올랐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전에서 2-1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이 3-2로 승리하는데 교두보를 마련했다.

비토리아 FC에서 시즌 9호골까지 성공시켰던, 석현준은 이날 FC포르투의 리그 경기 첫 골을 신고했다.

이로써 석현준은 리그 총 21경기에 출장해 10골을 작렬해, 리그 득점 순위 9위에 올랐다. 팀내 경쟁자인 아부바카는 23경기 11골로 리그 득점 순위 6위에 올라있고, FC포르투에서는 최고 득점자다.

리그 득점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벤피카의 호나스는 23경기 24골로, 석현준과는 14골 차이가 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9,000
    • +2.43%
    • 이더리움
    • 4,353,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487,800
    • +5.42%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4,400
    • +6.74%
    • 에이다
    • 529
    • +6.44%
    • 이오스
    • 744
    • +9.41%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00
    • +6.27%
    • 체인링크
    • 18,780
    • +7.44%
    • 샌드박스
    • 434
    • +9.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