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DM Racing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CJ 슈퍼레이스 2전'부터 출전했다고 4일 밝혔다.
S-Oil은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S-Oil의 고급 휘발유 'S-가솔린 프리미엄'을 공급하는 등 'S-Oil 레이싱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S-Oil 레이싱팀'은 드라이버 김중군을 비롯, 미캐닉과 팀스텝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CJ 슈퍼레이스 경기를 통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S-Oil 관계자는 "이번 레이싱팀 후원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국내 석유시장에서 품질경쟁을 주도해온 S-Oil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큰 만족을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