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남양주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기원제를 드리고 있는 모습(제공=한양)
한양은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 운길산 정상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 임원 및 팀장과 현장소장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한양 수주 목표는 1조3850억원, 매출액 1조원 등으로 수원 호매실 지구를 비롯한 9개 지역에 60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외적인 불황 및 부동산경기의 침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의 무재해 달성 등 무사기원을 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