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1조4000여억원 수주달성’ 기원제 가져

입력 2016-02-22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남양주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기원제를 드리고 있는 모습(제공=한양)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남양주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기원제를 드리고 있는 모습(제공=한양)

한양은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 운길산 정상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 임원 및 팀장과 현장소장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한양 수주 목표는 1조3850억원, 매출액 1조원 등으로 수원 호매실 지구를 비롯한 9개 지역에 60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외적인 불황 및 부동산경기의 침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의 무재해 달성 등 무사기원을 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56,000
    • +1.8%
    • 이더리움
    • 4,970,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2.69%
    • 리플
    • 2,010
    • +5.4%
    • 솔라나
    • 331,600
    • +2.16%
    • 에이다
    • 1,377
    • +4.4%
    • 이오스
    • 1,109
    • +1.65%
    • 트론
    • 276
    • +1.1%
    • 스텔라루멘
    • 667
    • +1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5.1%
    • 체인링크
    • 24,950
    • +3.31%
    • 샌드박스
    • 82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