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혼게이자이신문
일본 주요 이동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가 내달 4일부터 아이폰을 통신료와 단말기 요금을 합해 월 3980엔(약 4만3589원, 세금 별도)에 판매합니다. 이는 기존의 절반 가격입니다. 현재 아이폰은 소프트뱅크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는데, 학생이나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고령자를 배려해 구 기종인 ‘아이폰5S’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용량 16기가바이트 단말기를 2년 약정으로 계약할 경우 사용자는 통신료와 단말기 요금을 합해 한 달에 3980엔만 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