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금리 장기화로 시중통화량이 늘어난 가운데 기업이 보유한 돈도 급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시중통화량(M2) 잔액(원계열 기준) 2247조3000억원 가운데 기업이 보유한 금액은 590조7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말(520조9000억원)보다 13.4%(69조7000억원) 늘어난 것입니다.
입력 2016-02-22 13:19
저금리 장기화로 시중통화량이 늘어난 가운데 기업이 보유한 돈도 급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시중통화량(M2) 잔액(원계열 기준) 2247조3000억원 가운데 기업이 보유한 금액은 590조7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말(520조9000억원)보다 13.4%(69조7000억원)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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