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면세한도 초과해 반입한 물품 1위 '핸드백'

입력 2016-02-22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항에서 면세한도를 초과해 반입하다가 적발된 물품 1위는 핸드백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2015년 해외에서 면세한도를 넘는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다가 적발된 사람이 낸 가산세는 총 62억5300만원에 달했다.

품목별로 보면 핸드백에 물린 가산세가 전체의 63.3%인 39억5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시계(9억800만원), 주류(4억6100만원) 순이었다.

적발 건수로는 전체 24만2942건 가운데 주류가 43.3%(10만5168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핸드백은 5만3456건, 담배는 6805건, 시계는 6647건, 의류는 1787건이었다.

면세범위 초과 자진신고 불이행으로 적발된 사례는 줄어들고 있다. 2012년 9만287건이던 적발 건수는 3년 만에 9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작년 초 국내 가격이 대폭 오른 담배는 주요 품목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

지난해 면세한도를 초과한 담배 반입 적발건수는 2014년 대비 68% 증가한 934건, 납부 가산세액은 13.7배로 늘어난 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04,000
    • -0.96%
    • 이더리움
    • 3,145,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789,500
    • +0%
    • 리플
    • 2,141
    • -0.14%
    • 솔라나
    • 129,900
    • -0.76%
    • 에이다
    • 401
    • -1.23%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
    • 체인링크
    • 13,220
    • -0.3%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