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게 고백했다…삼각관계 '절정'

입력 2016-02-23 0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출처=tvN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출처=tvN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서강준이 김고은에게 마음을 전하면서 박해진과 삼각관계가 보다 심화될 전망이다.

22일 방송된 '치인트'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백인호(서강준 분)가 홍설(김고은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인호는 부산에서 자신을 쫓아온 조직폭력배 때문에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백인호에게 "일주일만에 빌려간 돈과 이자까지 합 1000만 원을 갚으라"고 협박했다. 그러면서 백인호 주변을 왔다갔다 거리면서 백인호를 압박했다.

백인호의 변화를 감지한 홍설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다. 백인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 하자 "자긴 내가 무슨일 있으면 다 말하라고 해놓고선 왜 그러느냐"고 진심으로 걱정했다.

홍설의 말에 백인호는 그동안의 마음을 드러내며 포옹했다. 이후 나온 예고편에선 백인호가 홍설에게 "좋아한다"며 "한달만 이렇게 있자. 한달 뒤에 떠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치인트'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5,000
    • -1.35%
    • 이더리움
    • 4,620,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15%
    • 리플
    • 1,962
    • -2.24%
    • 솔라나
    • 346,100
    • -2.07%
    • 에이다
    • 1,389
    • -4.01%
    • 이오스
    • 1,149
    • +9.01%
    • 트론
    • 285
    • -2.73%
    • 스텔라루멘
    • 796
    • +1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1.93%
    • 체인링크
    • 24,000
    • -0.08%
    • 샌드박스
    • 844
    • +4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