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일본 미즈호금융그룹의 싱크탱크인 미즈호 종합연구소와 업무협력 협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양 연구소는 한일 양국 및 세계 경제, 산업, 금융 등에 관한 정보공유, 공동 조사·연구 실시, 세미나 등의 강사, 연수생 상호파견 등 인적교류 강화 등을 통해 향후 제휴,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했다.
업무협력 협정 조인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상훈 신한은행장(왼쪽)과 오우치 도시아키 미즈호종합연구소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