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태준 SNS)
‘동상이몽’에 출연한 온라인 쇼핑몰 CEO 겸 웹툰 작가 박태준의 과거사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박태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태준은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우울했던 기억밖에 없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태준은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고, 매사에 자신이 없었다. 중학교 내내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닐 정도로 나를 꾸밀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태준은 “항상 주목받고 인정받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다. 스스로 생각해도 주변에서 싫어할 만했다”며 “어떻게든 친구를 사귀고 싶어 급식을 대신 받아줬던 기억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태준은 2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온라인 쇼핑몰 CEO인 딸이 어머니를 직원처럼 부리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