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인 투 더 파이어', 왜 2007년 노래가 지금 실검에? '깜짝'

입력 2016-02-23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홍경민 '인 투 더 파이어'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언급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경민이 '미친 퀴즈' 코너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은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의 노래 '인 투 더 파이어'를 실검 1위에 올려달라"며 "실검 1위가 되면 노래방 반주에 라이브로 불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당황해 하며 "역주행 하나요? 역주행은 EXID만 할 수 있는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홍경민은 지난 2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인 투 더 파이어'를 열창한 바 있다.

홍경민의 '인 투 더 파이어'는 2007년 8집에 수록된 곳으로, 홍경민은 "사람들이 거의 모르는 곳인데 이상하게 '컬투쇼'에서는 이 노래를 많이 띄워주는 것 같다"라며 "콘서트장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면 사람들이 코러스를 따라 부르지 못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35,000
    • +0.27%
    • 이더리움
    • 4,683,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1.98%
    • 리플
    • 2,021
    • -1.75%
    • 솔라나
    • 353,000
    • -0.51%
    • 에이다
    • 1,436
    • -4.27%
    • 이오스
    • 1,191
    • +11.94%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83
    • +1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21%
    • 체인링크
    • 25,170
    • +3.11%
    • 샌드박스
    • 972
    • +6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