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소송’ 유승준 “무릎 꿇기 위해 용기 필요해...다시 만날 수 있길”

입력 2016-02-23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준 소송(출처 = 아프리카TV 캡처)
▲유승준 소송(출처 = 아프리카TV 캡처)

한국 입국을 위해 소송도 불사한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가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2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내가 흘린 눈물은 비겁한 눈물이 아니었고 무릎을 꿇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했다. 비록 힘들지만 나를 다시 찾기 위해 누구보다 당당한 내가 되기 위해 이제 일어나려고 한다”며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승준은 “힘이 돼줘서 너무 고맙다. 19년간 변함없이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우리 그렇게 다시 만날 수 있길. Westside”라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입국비자를 발급해달라며 주LA총영사관을 상대로 행정소송(사증발급거부처분취소소송)을 제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36,000
    • -0.93%
    • 이더리움
    • 4,694,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1.12%
    • 리플
    • 2,045
    • +0.64%
    • 솔라나
    • 349,400
    • -1.63%
    • 에이다
    • 1,438
    • -3.1%
    • 이오스
    • 1,139
    • -3.15%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21
    • -1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27%
    • 체인링크
    • 25,190
    • +1.9%
    • 샌드박스
    • 1,061
    • +2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