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레이싱 사고' 김혜성, 전역 후 각오 재조명 "책임감 많아졌다"

입력 2016-02-23 2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혜성, 교통사고 현장(사진=뉴시스, 온라인 커뮤니티)
▲김혜성, 교통사고 현장(사진=뉴시스, 온라인 커뮤니티)

불법 레이싱 사고를 당한 배우 김혜성의 전역 후 각오가 새삼 화제다.

김혜성은 지난해 7월 진행된 영화 '퇴마; 무녀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달라진 점은 책임감 느끼는 나이"라며 "군대를 다녀오니 책임감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성은 여전히 동안이라는 평에 대해 "조금씩 늙고 있다. 주름도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날 "차가 폐차될 정도의 대형사고 였다"면서 "아직도 김혜성과 스태프가 후유증 때문에 통원치료 중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이날 불법 레이싱인 드래그 레이싱을 하다가 김혜성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특례법 위반 및 공동위험행위)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드래그 레이싱이란 400여m 단거리 구간에서 가속을 겨루는 자동차 경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80,000
    • +2.2%
    • 이더리움
    • 4,654,000
    • +6.57%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8.43%
    • 리플
    • 1,891
    • +19.23%
    • 솔라나
    • 357,300
    • +6.31%
    • 에이다
    • 1,205
    • +6.73%
    • 이오스
    • 953
    • +7.08%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396
    • +1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4.76%
    • 체인링크
    • 20,840
    • +3.12%
    • 샌드박스
    • 488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