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 팬카페에 사과글 게재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입력 2016-02-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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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장현승 (출처=장현승 인스타그램 )
▲비스트 장현승 (출처=장현승 인스타그램 )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3일 장현승은 비스트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장현승입니다.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 끼쳐 드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현승은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오후 10시께 공식 트위터에 사과 입장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장현승은 20일 자신을 비스트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장현승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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