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다문화 자녀 위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보급

입력 2016-02-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촌진흥청이 다문화 자녀의 대인관계와 자아정체성을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와 관련 농친청은 다문화 가족 자녀의 대인관계 향상과 자아정체성 발달을 돕기 위해 지난해까지 농업테마와 전통놀이를 이용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업테마를 활용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은 △ 흙을 소재로 한 생명‧탄생 △ 텃밭을 소재로 한 돌봄 △ 원예를 소재한 치유 △ 공예를 소재로 한 창조창작 등 4개 영역에 총 42종의 교육모듈로 구성돼 있다.

특히 농진청이 이 프로그램을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다문화 가족 자녀들의 대인관계성은 12% 포인트, 자아정체성은 10% 포인트 각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통놀이를 활용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또한 대인관계성과 자아정체성의 향상을 가져왔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농업테마와 전통놀이를 활용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자료집 형태로 발간해 학교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에 무료로 보급하는 한편, 체험행사와 현장 적용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활용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농촌 지역 다문화사회의 통합성과 일체감 향상을 위해 다문화 가족 자녀의 리더로서의 잠재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농진청 양순미 농업연구사는 “농업테마와 전통놀이를 활용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인적인 발달과 상호관계성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50,000
    • -1.05%
    • 이더리움
    • 2,891,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776,500
    • +2.92%
    • 리플
    • 2,016
    • -1.51%
    • 솔라나
    • 117,600
    • -1.51%
    • 에이다
    • 389
    • -0.26%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23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70
    • +19.9%
    • 체인링크
    • 12,430
    • -0.64%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