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주니, 이상형은 슈주 최시원… “군 면회 가고 싶어”

입력 2016-02-24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니(사진=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주니(사진=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주니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2년 만에 공백을 깨고 돌아온 ‘레이디스코드’는 24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막내 주니는 “연예인 중 코드가 맞는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코드가 맞는지 맞춰보진 않았지만, 맞았으면 하는 분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니는 “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남자 이상형이 있다. 바로 슈퍼주니어 최시원 선배님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전했다.

최시원의 군 복무 언급에 주니는 “알고 있다. 그래서 슬프다. 하루라도 빨리 사인 CD를 갖고 빨리 군 면회를 가고 싶다”며 “소속사 사장님이 허락해주셨으면 좋겠다. 최시원 선배님을 꼭 만나고 싶다. 정말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미스터리(MYST3RY)’는 타이틀곡 ‘갤럭시(GALAXY)’를 비롯해 ‘마이 플라워(MY FLOWER)’와 ‘샤콘느(CHACONNE)’까지 세 개의 수록곡으로 구성됐으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리세와 은비의 공백에도 멤버 충원 없이 ‘3인조’로 활동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2.49%
    • 이더리움
    • 4,586,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67%
    • 리플
    • 1,858
    • -11.06%
    • 솔라나
    • 343,000
    • -4.11%
    • 에이다
    • 1,339
    • -9.47%
    • 이오스
    • 1,122
    • +4.66%
    • 트론
    • 283
    • -5.03%
    • 스텔라루멘
    • 667
    • -7.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5.46%
    • 체인링크
    • 23,170
    • -5.93%
    • 샌드박스
    • 793
    • +3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