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은성, 규현 첫인상 불만? "목례만, LTE급 사라져…"

입력 2016-02-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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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은성이 중국 활동 당시 슈퍼주니어와 대면했던 일화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으로 개그맨 지석진, 배우 최성국, 엑소(EXO) 첸, 중국 지상려합의 한국인 멤버 김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국에서 '지상려합'으로 활동해온 김은성은 "데뷔 4~5년차 정도에 슈퍼주니어와 마주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성은 "당시 저희를 처음보는 건데도 하이파이브를 하신 분이 계셨다. 최시원 씨다"라고 최시원을 언급했다.

그는 "저 멀리서 정말 잘생기신 분이 오시는데 하이파이브를 해주시더라. 외모와 친절함에 정말 반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MC 김구라는 "규현은 어땠느냐"고 물었고, 김은성은 "규현 씨가 뒤에 오셨는데 저희는 하이파이브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목례를 하셨다. 정말 빨리 지나가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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