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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은수미 10시간18분·운동화·속기사·필리버스터 릴레이… 필리버스터 이모저모
● 테러방지법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시간18분을 발언했습니다. 1969년 8월 신민당 박한상 의원의 ‘10시간15분’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필리버스터 ‘10시간18분’ 은수미 더민주 의원과 ‘9시간29분’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정장차림에 운동화를 신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 25일 오전 9시 현재 필리버스터가 38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속기사는 회의가 끝날 때까지 속기를 계속해야 합니다. 국회 속기사는 모두 65명인데요. 이들은 현재 5~10분마다 교대로 투입되고 있습니다.
● SNS에 시민들이 직접 글을 남길 수 있는 ‘필리버스터 릴레이’ 사이트(http://filibuster.me)가 개설됐습니다. 25일 오전 9시 현재 23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글을 남겼는데요. 관련 자료 공유와 궁금한 점, 하고 싶은 말 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