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5일(현지시간)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발행으로 시중에 3400억 위안(약 64조22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최대 명절인 춘제(설날)가 끝났지만 여전히 높은 시중의 자금수요에 대처하고자 연일 역레포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531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것이다.
입력 2016-02-25 10:2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5일(현지시간)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발행으로 시중에 3400억 위안(약 64조22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최대 명절인 춘제(설날)가 끝났지만 여전히 높은 시중의 자금수요에 대처하고자 연일 역레포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531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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