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회장 "출범 5년차, 농협손보 만의 대표 상품 필요"

입력 2016-02-25 11:05 수정 2016-02-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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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앞줄 왼쪽 8번째)와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앞줄 왼쪽 7번째) 및 임직원들이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마음 다짐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앞줄 왼쪽 8번째)와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앞줄 왼쪽 7번째) 및 임직원들이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마음 다짐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4일 "출범 5년차를 맞은 시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농협손보만의 대표 상품을 만들 때가 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서 열린 NH농협손해보험 '2016년 사업추진 다짐대회'에 참석해 "손보업계의 상품자율성과 가격 다양성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대응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임직원에게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취임한 이윤배 대표이사에게도 "임직과의 소통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 외에도 김 회장은 핀테크를 비롯한 스마트 금융 활성화, 선제 리스크 관리,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강조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임직원과 함께한 이윤배 대표이사는 "올 한해 마케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실익 확대 등 중점 추진과제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 회장과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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