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대중 수출상담회인 ‘한중 FTA 종합대전’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수출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중 FTA 종합대전은 오는 26일 까지 열리며 국내 중소·중견기업 900여개사가 참가해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유통기업인 징둥, 중국 민영 1위 유통기업인 쑤닝,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 등 중국 유력 바이어 230개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