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융복합 신산업·신기술밖에 저성장을 극복 방법 없어”

입력 2016-02-25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인 25일 “지금은 이런 융복합 신산업·신기술밖에는 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무궁무진하게 뻗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이같이 밝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는데, 잘 연구하면 반드시 기회가 만들어지고 거기에 집중하면 나중에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는 것도 역사적으로 많이 봤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 것은 지난해 7월22일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오픈한 인천 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이후 7개월 만이다. 취임 3주년 자축 행사 대신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선택한 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그만큼 강하다는 의미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솟아날 구멍 같은 역할을 해 점점 커져 나가서 결국은 우리 경제도 살리고, 지역 발전도 이루고, 창업이 무한히 이뤄지는 아주 창업의 천국이 되는 대한민국으로 뻗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도 했다.

이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대기업과 벤처기업, 중소기업이 아주 세계적인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서로가 도와주고, 밀고, 끌어주는 생태계가 만들어진다면 서로 윈윈하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처음에는 창조경제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고, 낯선 환경에서 시작됐다”며 “그런데 짧은 기간에 각 지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립하고 창업벤처들을 위한 생태계를 열심히 조성했다”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또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비디오팩토리’ 황민영 대표를 화상으로 격려하면서 “이 기업이 성공하는 것은 기업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창업 기업들을 키워줄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임종태 센터장이 “테러방지법이 꼭 통과되길 바란다”고 하자 “테러방지법이 통과돼야 센터도 안전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대전 센터의 전담기업인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이 함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65,000
    • +2.38%
    • 이더리움
    • 3,172,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780,000
    • +0.13%
    • 리플
    • 2,152
    • +1.99%
    • 솔라나
    • 130,600
    • +2.19%
    • 에이다
    • 407
    • +0.74%
    • 트론
    • 414
    • +1.72%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30
    • +0%
    • 체인링크
    • 13,370
    • +1.91%
    • 샌드박스
    • 130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