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대명키즈스테이션' (사진=대명그룹)
대명그룹은 직장어린이집 ‘대명키즈스테이션’ 개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명키즈스테이션은 대명그룹 신사옥 본사 1층, 250㎡ 규모로 설립되며, 운영은 라임교육연구소가 맡게 된다. 대명그룹은 어린이집 개원 전부터 원아들을 위한 △승마교육 △수영교육 △골프교육 등이 맞춤형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대명키즈스테이션은 모든 내부시설을 친환경 원목소재로 시공하고, 장시간 있을 영유아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파스텔톤으로 벽면을 꾸민 것도 특징이다.
대명키즈스테이션에는 총 7명의 라임유아교육 교사가 상주하고, 대명그룹 직원이 보안ㆍ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의 발달 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직장어린이집을 기획한 오재봉 대명홀딩스 매니저는 “이번 직장어린이집 개원은 신사옥 설립을 기획하면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가장 먼저 언급됐던 사안”이라며 “특히 직원들이 걱정없이 회사를 다닐 수 있었으면 한다는 서준혁 대명홀딩스 사장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