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계열사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CB 발행

입력 2007-06-07 07:55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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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7일 계열사인 유성티엔에스(100억원), 서희이엔비(50억원)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사모발행한다고 밝혔다.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5%, 9%로 전환가액은 주당 2440원(전환비율 100%)이다. 조달되는 자금은 운영자금 40억원,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 110억원에 쓰일 예정으로 청약일 및 납입일은 이달 8일, 전환청구기간은 2008년 6월 9일부터 2010년 5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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