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신장화우상투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149억8441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214만 631주이며 발행가액은 7000원, 할증율 124.35%다.
회사 측은 “장화우상투자유한공사는 당사의 손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와 합작으로 연강원양어업서비스유한공사를 현금출자로 설립할 예정“이라며 “투자비율은 6:4로,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6천만위안, 신장화우상투자유한공사가 4천만위안을 납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