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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 김수로가 정지훈, 오연서로 두 달간 다시 살게 됐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2회에서는 역송 체험을 하게 된 한기탁(김수로), 김영수(김인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기탁은 한홍난(오연서 분)으로, 김영수는 이재훈(정지훈 분)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이재훈은 상반신 노출로 변신해 시청자의 시선을 자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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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라미란)는 이 모습을 보고 "두 달 후에 반드시 천국을 가는 열차를 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