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샤롯데 봉사단 희망드림터 6호점 산정호수 노인요양센터 사회공헌활동

입력 2016-02-26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이무헌 롯데호텔월드 총지배인, 최아영 한국짐보리 부사장,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호텔)
▲24일 이무헌 롯데호텔월드 총지배인, 최아영 한국짐보리 부사장,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이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샤롯데 봉사단은 롯데호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구성된 봉사동호회로 지난 25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정호수 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샤롯데 봉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드림터’는 2015년 6월 1호점 ‘신아원’ 제과제빵 재능기부 봉사를 시작으로 롯데호텔 홍보대사 추신수 선수와 함께한 2호점 ‘성가요양원’ 사랑의 생신잔치 봉사, 4호점 제주시 소재 ‘성이시돌 요양원’ 김장김치 전달 등 각 체인호텔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날 샤롯데 봉사단 단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복 경영지원 부문장이 희망드림터 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2005년부터 11년째 산정호수 노인요양센터에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어서 샤롯데 봉사단원들은 노인요양센터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특식을 대접하고 방수 휠체어 및 생필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은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하는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 '띵크 네이쳐(Think Nature) 캠페인, 유니세프 스쿨즈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프로젝트 지원, 서울시와 함께 하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롯데호텔월드(잠실)은 한국짐보리 짐월드, 재단법인 푸르메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마련 기부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최아영 한국짐보리 부사장,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이무헌 롯데호텔월드 총지배인이 참석하였으며 롯데호텔월드의 짐보리 캐릭터룸 패키지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500만원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기부했다. 앞으로도 롯데호텔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50,000
    • -1.52%
    • 이더리움
    • 4,574,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6.05%
    • 리플
    • 1,840
    • -14.34%
    • 솔라나
    • 340,700
    • -5.41%
    • 에이다
    • 1,330
    • -13.41%
    • 이오스
    • 1,101
    • +1.01%
    • 트론
    • 281
    • -6.95%
    • 스텔라루멘
    • 611
    • -9.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7.73%
    • 체인링크
    • 22,940
    • -5.95%
    • 샌드박스
    • 713
    • +2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