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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5월 LCD 모니터 판매량 마감 결과, 비티씨정보통신의 22인치 LCD 모니터 '제우스 5000 시리즈'가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을 제치고 국내 유통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제우스 5000 시리즈는 지난 3월과 4월에 각각 386대와 593대가 판매됐으며, 지난달에는 판매량이 1988대로 급증했다.
이에 대해 비티씨정보통신 김성기 사장은 “전통적으로 5월은 판매수량이 급감하는 비수기인데 판매수량이 거꾸로 급증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그동안 디자인과 성능 및 A/S 차별화에 쏟아부은 전직원의 정성이 결실을 맺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우스 5000 시리즈는 지난해 12월 윈도우비스타 로고 인증을 획득했으며, 기존 LCD 패널에 비해 가격이 20% 가량 비싼 삼성전자의 특 A급 22인치 무결점 LCD 패널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