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7일 서울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Edward Plaisted) 스카이트랙스 회장을 접견하고 5성 항공사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스카이트랙스社의 항공사 순위평가는 매년 전 세계 400여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공항 및 기내 서비스 품질을 심사한 후 등급을 매기는 것"이라며 "현재까지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카타르항공 ▲말레이시아항공으로 총 5개 항공사가 5성급 항공사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