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올해 5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2501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중 인터넷 온라인으로 취급하는 e-모기지론은 1079억원이 공급돼 5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의 43.1%를 차지했다.
5월말 현재 보금자리론 총 공급은 1조2666억원이며 이중 e-모기지론은 6257억원으로 전체 공급액의 49.4%를 차지했다.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 1223억원(48.9%), 국민은행 332억원(13.3%), 우리은행 217억원(8.7%), SC제일은행 137억원(5.5%), 삼성생명 136억원(5.4%), 농협중앙회 115억원(4.6%)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