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7일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우수 기업고객의 CEOㆍCFO로 구성된 ‘企CHAN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조찬세미나를 가졌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企CHAN클럽회원 2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기운 넘치는 삶을 위한 감성리더십’이란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企CHAN클럽이란 한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처해있는 정보취득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단순한 경영정보 제공의 범위를 뛰어넘고자 기업은행에서 구축한 경영정보 웹싸이트로 名品 컨텐츠 SERICEO 서비스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기업은행 우량 중소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을 대상 지식충천클럽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찬세미나의 큰 호응도를 계기로 앞으로 企CHAN클럽 조찬세미나는 서울ㆍ수도권뿐만 아니라 소외되기 쉬운 지방의 중소기업인을 위해 전국 주요도시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