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CC에 적합한 캠코더 출시

입력 2007-06-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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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User Created Content)에 최적화된 초소형, 초경량 캠코더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 반면 가격은 크게 낮춘 'UCC에 적합한 캠코더(모델명: VM-X300)'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메모리카드 기록방식을 채택한 'VM-X300'은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용카드 크기<61.2mm(가로)x93.5mm(세로)x30mm(두께)>에 무게도 150g에 불과해 스포츠 활동이나 야외 활동 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촬영대기시간(전원을 켜서 사용하기까지의 시간)이 3초 이내로 원하는 영상을 놓치지 않고 순간 포착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VM-X300'은 동영상 압축 방식인 MPEG4 ASP(Advanced Simple Profile)을 사용하여 DVD급 화질을 구현할 수 있으며, 720ⅹ480의 해상도로 TV에 최적화된 초당 60필드 혹은 PC에 최적화된 초당 30프레임으로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

'VM-X300'에는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돼 나만의 UCC 연출이 가능하며 블로그에 올리기 적합한 포맷으로 변환해 저장할 수 있다.

별도의 추가 장비없이 메모리카드 리더 혹은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메모리카드에 기록되어 있는 동영상 파일을 PC로 전송할 수 있다.

'VM-X300'은 광학 10배, 디지털 100배 줌이 가능하며 고해상도 액정 모니터를 통해 촬영하면서 선명한 컬러와 영상으로 촬영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수직형 디자인으로 손목의 각도가 편안해서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고, 3초의 기동속도로 신속한 촬영이 가능하며, 액정 모니터가 270° 회전하기 때문에 셀프 카메라 촬영도 편리하다.

또한 촬영 중 손 떨림에 의한 화면 흔들림 현상을 방지하는 전자식 손 떨림 보정(EIS)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이 기능은 특히 작은 흔들림도 크게 느껴지는 Zoom-in 상태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VM-X300'은 디지털캠코더 외에도, MP3 플레이어, 이동식 디스크, 보이스 레코더, 웹카메라 기능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기능들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디지털AV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성수 상무는 "UCC열풍이 불면서 고화질, 고음질 동영상 촬영은 물론 휴대성이 뛰어나고 촬영 후 작업(Postfilming)이 쉬우면서 동시에 저장하기 쉬운 메모리카드 방식의 캠코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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