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황정음 결혼식 참석 “수진이 결혼식에선 너무 울어서…”

입력 2016-02-26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유미와 황정음(출처=황정음 SNS)
▲아유미와 황정음(출처=황정음 SNS)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황정음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25일 아유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황정음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며 "한국에 건너가서 처음 만난 멤버로 동갑이었기 때문에 항상 든든하고 의지가 되는 특별한 존재였다"고 황정음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이어 아유미는 “한때 불화설도 있었지만 정작 우리들은 평온했다. 싸움이 있었어도 ‘서로 오해가 있다면 미안. 넌 매우 소중한 존재야’라는 말로 화해했다”며 오랫동안 지속돼 왔던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아유미는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친구 이상의 존재”라고 설명하며 “너무 그리워서 떨린다. 수진이 결혼식에선 너무 울어서 이번만큼은 꼭 참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2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 골프선수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558,000
    • -0.63%
    • 이더리움
    • 4,05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97,500
    • -1.29%
    • 리플
    • 4,157
    • +0.34%
    • 솔라나
    • 284,900
    • -2.93%
    • 에이다
    • 1,174
    • -0.51%
    • 이오스
    • 951
    • -2.76%
    • 트론
    • 366
    • +2.23%
    • 스텔라루멘
    • 52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0.17%
    • 체인링크
    • 28,620
    • +0.07%
    • 샌드박스
    • 594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