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레바논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특허 물질은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고 타미플루 저항성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나타낸다”며 “타미플루와 달리 초기에 바이러스 복제효소 및 바이러스 표피의 탈각을 위한 융합기능 억제에 작용하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6-02-26 14:42
일양약품은 레바논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특허 물질은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고 타미플루 저항성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나타낸다”며 “타미플루와 달리 초기에 바이러스 복제효소 및 바이러스 표피의 탈각을 위한 융합기능 억제에 작용하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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