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지금까지 몸무게 50kg 넘은적 없다”

입력 2016-02-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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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출처=MBC 나 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채아가 몸무게를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배우 한채아가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아가 집안에서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됐다.

공개된 한채아의 몸뭄게는 44.8kg이었고 그 모습을 본 한채아는 "저걸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 저건 언제 찍은 거냐"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50kg을 넘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한채아는 이국주의 눈치를 보며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한채아씨가 엄친딸로 유명하다"라고 말했고 한채아는 "엄친딸 아니다. 저 공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와 육중완은 한채아의 솔직함에 당황해 했고 "갑자기 고백하시는 것이냐", "당황스럽다"고 말해 거듭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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