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정시아 딸 서우, 양파의 매운맛에 끝내 '눈물'

입력 2016-02-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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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백도빈 정시아의 딸 서우가 양파를 손질하며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백도빈과 정시아의 딸 서우가 엄마를 도와 요리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서우는 정시아를 도와 양파를 썰었다. 백도빈이 양파는 매울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서우는 결국 양파의 매운맛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손을 씻으러 가면서 "양파 싫어!"라고 외쳐 정시아를 웃음짓게했다.

'오마베'는 육아 리얼리티 예능으로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슈(유수영), 백도빈-정시아, 신세호-사강 부부와 자녀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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