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작성시 ‘유의’…금감원 점검항목 사전예고

입력 2016-02-28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이 사업보고서 작성시 기업이 스스로 점검항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신속점검항목을 사전예고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비상장법인 등 2359사에 대해 신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기업 입장에서 번거로운 사업보고서 정정을 미리 방지해 공시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자 또한 충실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재무사항(37개 항목)과 비재무사항(10개 항목)으로 크게 나뉜다. 재무사항에서는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준수여부(21개 항목) △외부감사제도 운용현황 관련(8개 항목) △연결실체 관련 공시정보 수집(8개 항목) 등이 포함됐다.

비재무사항에는 사회경제적 중요성과 기업의 특성·규모, 지난해 기업공시서식 개정사항과 기재 미흡률 상위 항목 등이 점검 필요 항목으로 포함됐다. △미상환 신종자본증권 △사채관리계약 주요내용 △사외이사 및 준법지원인 활동현황 △최대주주 변동현황 △대규모기업집단의 상장기업 △2015년 IPO기업 △코넥스 상장기업 등이다.

금감원은 점검항목 작성요령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시하고 오는 5월 중 신속점검 결과를 회사와 감사인에게 개별 통보해 미흡 사항을 자진 정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동일 항목에 대해 부실기재가 반복되거나 미흡사항이 중요 또는 과다한 회사는 엄중 경고하고 필요시 감리 대상 선정에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해외로 향하던 자금, 다시 美로…전쟁이 바꾼 투자 지도
  • 2분기 전기료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88,000
    • -0.65%
    • 이더리움
    • 3,083,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72%
    • 리플
    • 2,071
    • -2.08%
    • 솔라나
    • 129,700
    • -1.82%
    • 에이다
    • 377
    • -2.58%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2.67%
    • 체인링크
    • 13,050
    • -2.03%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