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올해 상반기에 활동할 국내 SK SUNNY는 1300여명으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11개팀으로 나누어져 △아동 △노인소외 △장애차별 △사회적기업 등 4가지 활동 분야에서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실시된 ‘2015년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프로그래밍(코딩) 교육을 통해 아동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함양시키는 ‘크리에이티브 스쿨’ △사진을 매개로 한 세대간 소통을 통해 노인 소외감 극복에 도움을 주는 ‘행복한 갤러리’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상반기 SK SUNNY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SK SUNNY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활동 가능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3월 13일까지 SK SUNN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