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리 개발 참여 재료로 15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던 성원건설이 하한가에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성원건설의 주가는 전날보다 14.85%(4850원) 급락한 2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 대신, 굿모닝신한 등이 매도 상위 창구이며, 거래량은 330만주 수준이다.
성원건설의 주가는 지난달 21일 두바이의 도심지 재개발 등 다수의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발표를 전후로 15일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