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하이텍, 현대家 3세 최대주주 '없던 일로'

입력 2007-06-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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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선대표 유증 참여 규모 축소

I.S하이텍은 8일 정일선 BNG스틸 대표이사의 유상증자 참여 규모가 113만9601주(20억원)에서 28만4900주(5억원)으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증자 후 I.S하이텍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던 정 대표는 일반주주로 머물 예정이다.

당초 정 대표는 동생 정문선씨(28만4900주), 정대선씨(28만4900주)와 함께 총 170만9401주(3.19%)를 배정받아 김창환 I.S하이텍 대표이사(2.81%)를 제치고 최대주주 지위를 얻게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 대표가 28만4900주만 배정받기로 함에 따라 이들 형제의 보유지분은 85만4700주(1.6%)로 줄게 된다. 정 대표가 인수를 포기한 나머지 신주 85만4700주는 일반투자자 김태근씨가 배정받는다.

한편, 정일선 BNG스틸 대표 형제들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4남인 고(故)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자녀들이며, 삼남인 정대선씨는 작년에 KBS아나운서 노현정씨와 결혼한 인물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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