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피리 부는 사나이’ 제작진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피리 부는 사나이’ 제작진은 최근 5분 영상을 통해, 드라마에 출연하는 주요 인물의 모습을 그렸다. 극 중 천재 협상가 주성찬(신하균 분), 앵커 윤희성(유준상 분), 위기 협상팀 여명하(조윤희)가 각기 다른 포지션과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들이 함께 꾸며갈 드라마 전개에 대중의 관심은 높아졌다.
영상 속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의 열연이 돋보였다. 대중들은 짧은 영상이었지만 강렬하고 빠른 전개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피리 부는 사나이’ 제작진 1일 이투데이에 “‘시그널’에 이어 기대되는 작품이 ‘피리 부는 사나이’다. 공개된 영상은 5분 분량이지만 각기 다른 캐릭터를 압축해서 나타내고 있다”며 “드라마 소재 또한 재밌고 흥미를 끌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대중의 ‘니즈’(Needs)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치즈인더트랩’ 후속으로 오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