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美금리우려로 현물과 동반 급락...220.97(4.35P↓)

입력 2007-06-08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발 급락으로 8일 코스피지수가 9거래일만에 1.5%가까이 하락하며 지수선물도 7거래일만에 조정을 받았다.

8일 새벽 마감한 미국 주요지수느 시중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 우려가 제기되며 급락세를 보였다.

이같은 영향으로 8일 국내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6월물은 전일보다 4포인트이상 갭하락 출발했고, 결국 갭하락을 만회하지 못하고 전일보다 4.35포인트(1.95%) 떨어진 220.9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현, 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도에 나서며 미국발 인플레 우려 및 단기조정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9672계약 순매도하며 이번주 내내 매도기조를 이어갔다. 이번주 외국인은 총 2만520계약 순매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8388계약 대량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도 888계약 매수우위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차익으로 435억원 매물이 나왔으나 비차익으로 1203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며 총 76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6만1554계약으로 전일보다 3만2576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1485계약 늘어난 10만9501계약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대출금리 하락 '기대감'
  • MWC 출격하는 이통3사…AI 패권 경쟁 불붙었다
  • “불황 모르는 덕후 소비”…덕분에 웃는 홍대·용산 복합몰[르포]
  • "차세대 AI PC 시장 공략"…삼성D, 인텔과 협력 '맞손'
  • 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 3구' 아파트 평균 8% 올랐다
  • 50년 뒤 성장률 0.3%ㆍ나랏빚 7000조 돌파, 연금 2057년 고갈
  • '손흥민 8·9호 도움' 토트넘, 입스위치 꺾고 리그 12위 '유지'
  • 임영웅, 2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2위 박지현·3위 이찬원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315,000
    • -1.4%
    • 이더리움
    • 4,091,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76,500
    • +0.63%
    • 리플
    • 3,710
    • -2.75%
    • 솔라나
    • 245,200
    • -4.48%
    • 에이다
    • 1,120
    • -1.75%
    • 이오스
    • 935
    • +0.54%
    • 트론
    • 357
    • +2.59%
    • 스텔라루멘
    • 48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0.54%
    • 체인링크
    • 25,700
    • -1.98%
    • 샌드박스
    • 512
    • -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