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진흥재단 '옥외광고매체 전자지도' 서비스… "6대 광역시로 범위 확대할 것"

입력 2016-03-02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옥외광고 위치와 규격 등 정보 담아

▲언론진흥재단이 옥외광고 매체 전자지도 개발을 마치고 서비스에 나선다. (자료제공=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재단이 옥외광고 매체 전자지도 개발을 마치고 서비스에 나선다. (자료제공=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옥외광고매체 전자지도(e-MAP)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2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옥외광고 전자지도인 'e-MAP'의 개발을 마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단이 구축한 '옥외광고매체 전자지도'는 주요 고속도로와 자동차도로 주변의 야외 광고매체 위치, 광고판의 규격, 사업자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서비스다. 전자지도 개발은 광고주와 국민에게 옥외광고 관련 정보를 제공, 거래질서 확립 및 옥외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지도 서비스는 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앞서 언론진흥재단은 지난해 11월 23일 정부 3.0 협업의 일환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센터장 김현)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재단 측은 "이번 야립광고 전자지도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전광판광고 지도 등을 개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00,000
    • +0.17%
    • 이더리움
    • 4,755,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37%
    • 리플
    • 2,029
    • -5.01%
    • 솔라나
    • 355,300
    • -0.92%
    • 에이다
    • 1,471
    • -1.47%
    • 이오스
    • 1,163
    • +9.72%
    • 트론
    • 300
    • +4.17%
    • 스텔라루멘
    • 788
    • +3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0.2%
    • 체인링크
    • 24,680
    • +6.06%
    • 샌드박스
    • 814
    • +48.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