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2세 초음파 사진(출처=정가은SNS)
모델 출신 배우 정가은이 한방이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방이 사랑스런 내 아가♡ 누굴 닮았나?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한 내아가♡ 노산(?)이라 검사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해 줘서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함께 해줘서 고마워. 같이 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편집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방이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머리와 팔, 다리 등 형체를 갖춘 한방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엄마 정가은은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넘치는 애교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가은은 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 재벌 2세설, 혼전임신 등 결혼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