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3일(현지시간)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발행으로 시중에 400억 위안(약 7조4944억원)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29일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을 1일부터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하고 나서 이틀간 공개시장조작을 단행하지 않았다가 사흘 만에 재개한 것이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5412위안으로 고시해 전일 대비 위안화 가치를 0.12% 올렸다.
입력 2016-03-03 10:20
중국 인민은행이 3일(현지시간)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발행으로 시중에 400억 위안(약 7조4944억원)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29일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을 1일부터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하고 나서 이틀간 공개시장조작을 단행하지 않았다가 사흘 만에 재개한 것이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5412위안으로 고시해 전일 대비 위안화 가치를 0.12%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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